인디뮤직을 대표하는 두 뮤지션 <공기남녀 X 어쿠루브> 두 프로듀서의 깜짝 콜라보 티저가 5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작곡 스승과 제자로 만난 <공기남녀>의 ‘공기남(곽태훈)’ 과 <어쿠루브>의 ‘고닥’은 데뷔 전부터 이번 콜라보를 약속하고, 준비해왔으며 이번 콜라보 신곡 <투정부리고 싶은데>는 어쿠루브 보컬 김재희의 추천으로 ‘406호 프로젝트’가 객원보컬로 참여해 서정적이고 어쿠스틱한 사운드의 편안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탄생했다.
이들의 콜라보 신곡은 9일 자정을 통해서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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