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8월 중 두차례에 10조원의 재정증권을 발행한다.
재정증권은 국고금의 출납상 일시 부족자금 충당을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연내 상환해야하는 단기 차입수단이다.
발행종목은 63일물로 통안증권 입찰기관(21개), 국고채전문딜러(19개), 국고금 운용기관(2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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