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 교수는 오는 8월 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첫 특강에서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 전시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강연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장소는 솔빛섬 전시관 내 2층, 헬로가든이다.
김창옥 교수는 소통전문가로 경희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서울여자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KBS ‘아침마당’, SBS ‘좋은 아침’, MBC ‘파랑새’, EBS ‘부모’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다. 대표 저서로는 《나는 당신을 봅니다》 《소통형 인간》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등이 있다.
8월 23일 펼쳐지는 두 번째 특강에는 ‘헬로아티스트展’의 오디오 해설자로 참여하고 강연과 저서를 통해 ‘쉽게 읽히는 인문학’을 모토로 철학의 대중화에 힘을 쏟는 거리의 인문학자 강신주가 연사로 나선다.
[관람 문의 166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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