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새 드라마 ‘낭만닥터’ 제안 받아 “검토 중”

입력 2016-08-05 19:07  


배우 서현진이 새 드라마 ‘낭만닥터’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
5일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서현진이 ‘낭만닥터’ 여자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여러 작품 중 검토 중인 작품일 뿐 아직 검토 단계이며 결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는 ‘제빵왕 김탁구’, ‘가족끼리 왜이래’, ‘구가의 서’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미세스캅 시리즈’를 연출한 유인식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낭만닥터’는 앞서 한석규와 유연석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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