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이정호 /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겸임교수
이슈 - 1
美고용지표 개선
금리인상 부르나?
고용호조가 2개월 연속 진행… 경기우려 완화
한편으로는 브렉스트 이후 기대에 못치는 경제성장율로 인해 ‘ 혼조’
금리인상 가능성↑’
고용지표 호조, 경기 회복 청신호
7월 고용지표는 비록 느린 속도지만 경기 회복이 이어지고 있다는 신호
미국 통계국이 내놓은 민간 국내투자 증가율도 8.1%에서 8.8%로 상향 조정
美금리인상, 9월 아닌 12월 가능성 높아
7월 고용호조에도 불구, 9월달보다는 12월 금리 인상에 더 무게
달러의 가치 약화.
6월 무역적자가 10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
FRB가 물가지표로 활용하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6월에 전년대비 1.6% 상승하는데 그침. FRB의 목표치 2%를 여전히 밑돌고 있음.
이슈 - 2
소니, ‘저금리 기회’ 잡는다
일본기업들이 현재의 저금리 상황을 이용해
투자및 M&A 등, 사업 확장에 대한 자금마련을 하고 있음.
5년에서 10년등 여러가지 회사채 발행예정
구체적인 발행 조건등은 미 확정
최대 1500억엔( 1조 6431억원) 까지 발행가능
日저금리, 기업 자금조달용도 유용
조달자금, 인수합병·신규사업투자 활용가능성↑
일본의 저금리 상황이 기업 자금조달 상황에 유리.
금리가 낮다는 점은 그만큼 기업들이 더 싼 가격에 자금 조달을 가능.
조달 자금을 인수합병, 인공지능에 사용예정, 향후 한국기업과 경쟁에 유리
이슈 - 3
승부사 ‘버크셔해서웨이’
순이익 4십억백만달러에서 5십억 달러
영업이익 주당 2803달러, 애널리스트 예상 2911달러
버크셔 주식 올들어 10% 상승, S&P 500 지수평균 6.8 %
버크셔 주식의 장부가: 주당 160,009 달러, 3 개월전 157,369 달러
제조업분야 올초 부터 투자 비중늘림
배터리 제조업체 듀라셀, 항공우주산업 글로벌 제조업체 프레시즌 케스트파트,
양경식 ks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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