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자이언티’ 수란(SURAN)의 썸머송 ‘떠날랏꼬’가 수란이 직접 그린 재치있는 싱글 자켓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전 0시, 청량감 넘치는 수란만의 감각이 담긴 신곡 `떠날랏꼬` 와 함께 공개된 싱글 자켓은 챙이 넓은 여름 밀짚 모자를 계란 모자로 표현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인간 수란 X 계란 수란`이라며 수란의 재치있는 그림 솜씨를 칭찬했다.
또한, `떠날랏꼬’의 뮤직비디오는 ‘환상의 휴양지’인 발리에서 촬영 된 것으로, 이국적인 해변과 숲 속의 한적한 길을 걷는 수란을 따라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별 가득 한여름 밤하늘 그리고 원색의 수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수란의 ‘떠날랏꼬’는 수란과 빈지노의 ‘하우 두 아이 룩(How Do I Look)’, ‘젖고있어’, 버벌진트의 ‘추적(The Chase)’ 등을 제작한 작곡가 ‘Ca$hville(캐쉬빌)’이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수란만의 유니크한 감각적 보컬과 여름의 극강 무더위를 잠시 잊게 만드는 편안한 사운드가 상상 속의 판타스틱 휴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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