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고지용, 앞으로 행보는? “청년을 위한 사업 준비 중”

입력 2016-08-09 10:02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앞으로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여성지 ‘우먼센스’ 8월호는 고지용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고지용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토토가2 젝스키스’ 편 이후 처음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7월 제 1회 바스켓볼 챔프 코리아에서 진행된 이번 인터뷰에서 고지용은 현장을 찾은 팬들의 함성 소리에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지용은 “은퇴 후 2차 전지 에너지 관련 사업에 매진했다. 크리에이티브 광고 회사도 차렸다”고 그룹 젝스키스 은퇴 이후 모습에 대해 말했다.
이어 그는 “대형 광고회사 출신 임직원 분들게 경영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청년을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할 생각”이라고 앞으로 행보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해 2000년 은퇴 후 연예계를 떠났다. (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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