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기보배-장혜진, 금빛 미소 '활짝'… "미모에서 빛이 나"

입력 2016-08-09 09:44   수정 2016-08-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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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한 기보배, 장혜진 선수의 다정한 투샷이 화제다.

올초 장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Happy new year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들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 들을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바라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기보배, 장혜진 선수가 해맑게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보배, 장혜진 선수의 꽁꽁 동여맨 차림에서도 빛나는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기보배, 장혜진 선수를 비롯해 한국 양궁 남녀 국가대표팀이 새해를 맞아 극기 훈련에 나선 순간들이 담겼다.

한편,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일궈낸 기보배 장혜진 선수는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향한 선의의 경쟁에 나선다.

기보배 선수의 16강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장혜진 선수는 10일 0시 15분부터 삼보드로무에서 진행되는 여자양궁 개인전 64강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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