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던 김우진이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했다.
김우진은 예선에서 33위를 한 인도네시아의 리아우에게 2대 6으로 패했다.
단체전에 이어 2관왕을 노리는 여자 양궁의 기보배는 개인전 32강에서 우크라이나의 베로니카를 세트 승점 6대2로 이겨 16강에 안착했다.
한편 유도 종목에서 기대주였던 안창림은 남자 73kg급 16강에서 벨기에에 절반패했고, 김잔디 역시 57kg급 2회전에서 브라질의 하파엘레에게 절반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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