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새로운 O2O서비스인 `카카오파킹` 출시를 앞두고 주차설비사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카카오는 주차설비업체 `아마노코리아` 등 4개 업체와 자동 입출차 시스템 구현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카카오와 계약을 맺은 4개사는 차량번호 자동인식기와 자동차단기 등 주차관제 설비 경험을 갖춘 회사들입니다.
카카오는 이번 제휴 계약 체결로 "카카오파킹 이용자들에게 출차시 대면 결제 과정을 없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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