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교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캐스팅 되며 충무로 대세를 입증했다.
최근 개봉한 한중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를 통해 성공적인 중국진출을 이뤄낸 김민교가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캐스팅 되며 본인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김민교는 극 중 깐깐하면서 코믹한 이중성을 지닌 타고난 달변가 양실장 역으로 캐릭터에 걸맞는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 그 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김민교는 현재 영화 ‘조작된 도시’와 ‘메이드 인 코리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충무로 대세배우로써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이며 ‘예측 불허한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김민교가 올 하반기 스크린을 접수한 가운데,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충무로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오는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