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신성건설은 제주 신성미소지움 더 팰리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서귀포시 법환동 1637번지에 있다.
`신성미소지움 더 팰리스`는 84㎡로 구성되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 빌라맨션으로 공급된다. 업체 관계자는 "서귀포시에 지상에 차가 없는 친환경 빌라맨션이 신성미소지움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며, 모델하우스는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특히 입지, 조망, 교통, 생활, 자연환경에서 탁월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서귀포시는 다양한 지역 개발 호재가 있어 제주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자지역이다. 2016년 말 113만5000m² 규모의 서귀포 혁신도시가 완공 예정으로 총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한다.
약 2천여 세대가 들어서는 강정택지지구가 조성 중에 있으며, 2015년 11월 서귀포에는 2025년 개항 목표로 신공항 건설이 확정되어 완공 이후 연간 4500만 명이 제주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화역사공원, 헬스케어타운, 영어국제교육도시, 서귀포관광미항, 강정크루즈항 등 개발 사업도 서귀포시에 집중돼 있다.
또한, 서귀포혁신도시~신시가지~강정지구로 연결되는 도심 주거벨트의 바로 앞에 위치하여 글로벌 제주의 신중심으로 떠오르는 서귀포시의 미래를 앞서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공항버스, 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하고 1132/1136번 도로를 통해 서귀포시 원도심 및 제주 전 지역을 신속하게 연결한다. 2025년 개항 예정인 신공항과도 가까운 입지로 더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서귀포시 제2청사, 중앙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도보 10분대로 새서귀초등학교, 대신중교가 자리한다. 고교는 혁신도시 내 신설예정이다.
강창학경기장, 월드컵경기장이 가까이 있고 한라산, 서귀포항 등 제주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레저 휴양 관광시설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숲 속 빌라맨션 단지로 조성되는 `강정동 신성미소지움 더 팰리스`는 단지설계에서도 기존 빌라와 차별화된 단지특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숲 속에 조성된 단지는 대지고도가 높은 곳에 위치하여 가까이로는 서귀포 신도심을, 멀리로는 서귀포 바다 조망까지 누리는 아름다운 조망을 갖추고 있다.
전 세대 100% 지하주차장 설치를 통해 단지의 지상은 제주 고유의 정취와 감성이 가득한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 입구에는 무인차단 시스템이 설치되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보호하고, 지하주차장과 전 세대 간 이동이 편리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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