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대작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for Kakao’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촉산 for Kakao’는 고수가 홍보모델로 활동 중인 모바일 MMORPG로, 중국 인기 드라마 ‘촉산전기지검협전기’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해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다양한 PvP 및 PvE 런칭 초기부터 실시간 콘텐츠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촉산 for Kakao’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먼저 같은 진영의 남녀 캐릭터가 서로의 동의 하에 결혼식을 진행할 수 있게 되는 ‘결혼’ 시스템이 추가된다. 결혼식에서는 하객들을 초대하여 축하 퍼레이드도 열 수 있으며, 결혼식 영상을 촬영해 추억을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 결혼하는 커플에게는 결혼 의상, 부부전용 스킬, 부부전용 칭호 등 다양한 혜택까지 주어진다소 설명했다.
또한, 진영 간의 전투력이 불균형 상태일 경우 능력이 약한 두 개의 진영이 동맹국 모드로 변경되는 기능과 필살기 시스템, 상점 선물, 퀴즈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라인콩코리아는 ‘촉산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사전예약에 참가하는 유저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미란 라인콩코리아의 지사장은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for Kakao가 신규 결혼 시스템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라며,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은 물론 푸짐한 보상까지 준비하고 있으니,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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