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도 휴가 후유증을 앓는다

입력 2016-08-12 10:46  

여전히 무덥지만 휴가 시즌도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자외선지수도 유난히 높았다. 강한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는 등의 색소 침착을 유발시키고 수분을 빼앗아 주름이 생기는 주원인이 된다. 이 때 관리를 하지 않으면 2차 피부 손상이 올 우려가 있기 때문에 휴가 후 피부 관리를 꼼꼼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좋다.
휴가철 뜨거운 햇볕에 달아오른 헤어도 피부만큼 사후 관리 대상이다. 모발이나 두피의 경우 상대적으로 무관심해지기 쉽지만 제때 관리해주지 않으면 모발 손상이나 두피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피부 관리 제품 못지않게 천연 성분, 슈퍼 푸드를 활용한 두피 및 모발 케어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어 차별화된 제품들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 과학적으로 입증된 성분으로 더욱 빠르고 강력한 효과

GD-11의 스템 셀 EXS 인텐시브 나이트 케어 크림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의 핵심 성분이 들어있어 자기 전 사용하면 손상된 피부 재생 및 주름 개선,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크림과 오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단계 오일로 지치고 늘어진 피부세포를 깨운 후 2단계 고영양 보습크림으로 풍부한 재생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랑콤의 에너지 드 비 항산화 수분 세럼은 휴가철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에 수분과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프렌치 멜리사 허브와 고지 베리, 용담뿌리 추출물 등 자연유래 슈퍼푸드에서 추출한 강력한 항산화 및 보습 성분을 담았다. 이에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로 자극 받은 피부의 산화를 막아줘 피부에 생기와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랑콤은 프렌치 멜리사 허브의 유효 성분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증기 증류 추출법으로 3500kg분량의 프렌치 멜리사 잎에서 오직 1kg의 농축액을 추출. 깊은 보습과 항산화 에너지를 담은 성분을 개발해 에너지 드 비 항산화 수분 세럼에 담았다.

▲ 자연 유래 성분으로 휴가철 손상된 모발 집중 관리

피토더마는 식물 속 유효성분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내추럴 마일드 헤어케어 브랜드다. 최근 많은 논란이 되었던 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내추럴 제품으로 스웨덴의 식물학자 린네 박사에게 영감을 받아 두피 및 모발의 문제 증상에 효능이 있는 식물을 연구한 끝에 탄생했다. 두피 케어를 위한 딥클렌징 허브 티테라피 라인과 손상모의 영양 보충을 위한 오일 테라피 라인으로 나뉜다. 딥클렌징 허브 티테라피 라인의 대표 제품인 두피 팅처는 정수리 냄새가 날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용하면 리프레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일 테라피 라인은 손상 모발을 위한 라인으로 씨앗 오일 성분이 20% 함유된 크림 샴푸, 바르고 자는 슬리핑 헤어 앰플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리페어포스 헤어 BB크림은 큐티클 정돈부터 보습, 윤기, 영양, 매끄러운 머릿결 연출까지 5가지 기능을 갖춰 모발의 결점을 해결해주는 원스톱 손상 케어 헤어 BB크림이다. 손상된 머릿결에 활력과 보습을 부여하는 비타민 B3와 B5의 BB콤플렉스가 건강한 모발을 완성시킨다. 특히 휴가철 바닷가에서 염분을 잔뜩 머금어 뻣뻣해진 모발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모발에 가벼운 보습막을 형성하는 세라마이드와 아르간, 동백, 호호바씨 등 6가지 오일 콤플렉스를 담아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동시에 윤기는 살리면서도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