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세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 무더위 속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안겼다.
솔빈은 지난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 끝까지 살아남아라 : 예능행 특집‘ 편에서 소녀시대 써니, EXID 솔지, 멜로디데이 차희, 여자친구 예린, 구구단 세정 등과 함께 각 걸그룹을 대표해 출연하며 재치있는 입담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라붐의 솔빈은 자신을 팀 내 개그 담당이라 소개했으며 MC조세호에게 “조세호 선배님, 싱글이세요? 저는 벙글이에요’라고 말하며 아재개그를 선보였다 또한 해피투게더 출연을 위해 11개의 개인기를 준비했다 밝히며 돌고래소리, 싸이렌소리, 주전자 물끓는소리, 연어 홍어 가지미 물고기 성대모사 등 솔빈만의 엉뚱한 개인기를 통해 4차원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걸그룹의 대표들이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단연 독보적인 자연미모에 밝고 씩씩한 엉뚱발랄 반전매력으로 방송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빈은 수많은 스타들을 탄생시킨 KBS ‘뮤직뱅크’의 안방마님 자리를 쟁쟁한 선후배들과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으며 드라마, 영화,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섭외 요청이 쇄도 차세대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