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13일 시간변경...리우올림픽 특집으로 '20분 당겨'

입력 2016-08-12 18:39  


13일 방송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연출 김정규, 제작 에이스토리) 51회가 정규방송 시간인 저녁 7시55분에서 20분 앞당겨져 저녁 7시35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편성시간 변경은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리우올림픽 특집 방송 관계로 긴급 결정됐다.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놓고 있는 ‘아이가 다섯’은 매주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BS의 간판드라마로, 올림픽 기간 중에도 결방 없이 방송되지만 시간대는 다소 변동된다.

이번주 ‘아이가 다섯’에서는 성훈(김상민 역)과 신혜선(이연태 역)의 노력으로 영화관에서 만난 임수향(장진주 역)과 안우연(김태민 역) 커플이 이별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입력과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아이가 다섯’ 51회는 13일 저녁 7시 35분에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