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몰라보게 후덕해진 몸매…“너무 듬직했나?”

입력 2016-08-15 13:29  



배우 조재현의 딸이자 신인 연기자인 조혜정이 몰라보게 살이 찐 모습으로 드라마에 등장해 화제다.

조혜정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홍자영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혜정은 은하원(박소담)의 친구이자 카페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등장했다. 올백머리 스타일에 유니폼을 입은 그는 이전과 비교해 다소 통통해진 모습이다.

이에 “후덕해졌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자 조혜정은 이를 의식한 듯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듬직했나”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이어 조혜정은 “그때는 2월 지금은 8월! 자영이는 빵빵이 지금은 혜정이 돌아왔다”며 촬영 당시와는 다르게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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