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연습생 나윤이 I.O.I 멤버 주결경과의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나윤은 최근 더블킥컴퍼니 공식 SNS 채널에 주결경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 우월한 비주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깜짝 이벤트`처럼 성사됐다. 모모랜드 홍보를 위해 KBS를 찾은 나윤이 `뮤직뱅크` 출연을 위해 나선 주결경과 마주친 것.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중인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만남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나윤은 더블킥컴퍼니를 통해 "`프로듀스 101`부터 I.O.I 활동까지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결경이의 모습을 보고 기분 좋은 자극을 얻고 있다"면서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살아남아 결경이에게 뒤지지 않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새로운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하기 위한 더블킥컴퍼니 연습생들의 도전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단옆차기는 물론 라이머와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 군단이 함께하고 있다.
나윤을 비롯한 더블킥컴퍼니 10인의 연습생들은 팀 미션과 단체 미션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오는 9월 3000명 앞에서 최종 미션 무대를 갖는다. 이들의 걸그룹 도전기는 매주 금요일 7시 M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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