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작년 5월에 발매된 오픈원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RPG `더 위쳐3: 와일드 헌트`의 PS4용 GOTY와 PC용 GOTY를 오는 8월 30일부터 정식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토리 중심의 오픈월드 롤플레잉 게임 `더 위쳐`는 2015년 GOTY 및 800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플레이어는 작품의 주인공 게롤트가 되어, 흉폭한 맹수들이나 초자연적인 괴물들을 마주하며 고대 엘프 전설 속 예언의 아이를 와일드 헌트에서 찾는 스토리를 경험하며 `하츠 오브 스톤`에서는 무자비한 강도의 리더를 직면하게 된다. 또한, `블러드 앤드 와인`에서는 투생의 아름다운 지역의 무서운 비밀들을 푸는 이야기들이 전개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GOTY 에디션은 100시간 이상의 본편을 비롯하여 총 5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는 확장팩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하츠 오브 스톤`(Hearts of Stone)과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드 와인`(Blood and Wine)이 포함되며, 지금까지 출시되고 업데이트 된 다운 받을 수 있는 콘텐츠들 또한 모두 함께 제공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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