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받은 윤제문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다.
윤제문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은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포털 화제의 이슈로 떠올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박민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윤제문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박 판사는 “이미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해 이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은 엄연한 살인 미수” “상습범이였구나 대단하다” “음주운전을 세번이나 했는데도 집행유예? 당장 징역행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연예인이라고 봐주다니 놀랍다” “세번이면 상습범 인데 상습범에게 집행유예라니 어이가 없네요. 징역 10년이상 집행해 재발을 막을 생각은 못하나 법맹국의 전형적인 무능한 판사네” 등 비판 여론이 비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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