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광고를 섭렵하며 명실상부 ‘CF퀸’임을 입증했다.
최근 오연서가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중인 글로벌 패션트렌드 SPA 슈즈브랜드 스티유(STIU)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화보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스티유의 뮤즈 오연서의 2016 F/W 화보 촬영현장을 촬영한 것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패셔너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연서는 고혹적인 매력의 힐부터 청순한 섹시미를 발산한 부티, 캐주얼한 여성미를 담은 로퍼 등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오연서는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와 Mnet ‘소년24’에 이어 영화 ‘국가대표2’까지 장르나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언제나 변화무쌍한 캐릭터와 그를 통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과 그 안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바,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가방, 의류 광고 등에 이어 슈즈 브랜드의 광고까지 섭렵한 오연서는 명실상부한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입증하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오연서가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주장 박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영화 ‘국가대표2’는 입소문을 타며 무더운 여름, 관객들에게 시원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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