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 포스터가 공개 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톰 홀랜드 미디어는 트위터에 ‘스파이더맨:홈커밍’의 공식 포스터를 게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스파이더맨이 거꾸로 매달려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리부트되는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포스터 속 스파이더맨은 코믹북 특유의 유쾌함을 담고 있다.
마블과 처음으로 협업에 나선 소니픽처스는 아직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풋티지 영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풋티지 영상이 언제 공개될지도 마블팬들의 관심사다.
앞서 마블은 ‘맨 인 블랙3’, ‘본 레거시’의 마이클 체너스가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빌런 팅커러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파이더맨:홈커밍’에는 벌처(마이클 키튼), 팅커러 두 명의 빌런이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스파이더맨:홈커밍’은 톰 홀랜드(피터 파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등이 출연하고 오는 2017년 7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톰 홀랜드 미디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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