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9월 컴백을 앞두고 다가오는 19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팬송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다이아 소속사 측은 “일산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은 다이아의 타이틀곡 `Mr.Potter`와 팬송 `더럽(The love...)`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2박 3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팬송 `더럽(The love...)` 뮤직비디오에는 팬 250명을 선착순으로 초대해 함께할 예정이다. 팬사랑이 남다른 다이아답게 지난 17일 팬 50여명과 함께 팬송 녹음을 진행하기도 했다.
다이아의 타이틀곡 ‘Mr.Potter’는 마법사를 짝사랑하는 소녀마법사의 이야기로 담아 내어 다이아만의 특별한 마력에 빠져들게 되는 곡이다.
다이아 타이틀곡을 작곡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Shaun Kim’은 Brothers Records 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AKB48, Red Jumpsuit Apparatus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를 비롯해 국내 아티스트에 참여했다.
한편, 팬송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이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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