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랩(대표 조종남)은 에이앤비소프트(대표 안장천)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리듬게임 `리듬스타`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리듬스타`는 지난 7월 27일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유지해 왔으며, 약 3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국내의 경우 퍼즐, 런닝 등을 소재로 한 캐주얼게임이 강세를 띠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리듬스타`는 장르의 다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리듬게임과 차별화된 오리지널 음원과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밸런스 설계가 유효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1위를 달성한 이후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살펴 신속하게 업데이트를 하는 등 소통하는 남다른 스킨십 운영 또한 인기의 요인으로 전했다.
실제로 ‘자유모드’의 도전횟수가 많은 점을 감안, 하트소모 시스템을 과감히 삭제했으며, 모바일 리듬게임 최초로 노트 터치시 진동이 울리도록 옵션을 추가하는 등 밀접한 소통과 다양한 시도가 유저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퍼플랩은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해 성원에 보답한다.
조종남 퍼플랩 대표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또 다시 큰 사랑을 보내주시는 유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저층이 어울릴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의견에 귀 기울이고 점점 발전하는 게임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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