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3차 티저 공개로 기대감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올 가을, 시청자들의 질투 세포를 자극할 ‘질투의 화신’이 공효진(표나리 역), 조정석(이화신 역), 고경표(고정원 역)의 양다리 로맨스 전쟁을 예고하며 본방사수 정주행을 부르고 있는 것.
짧은 러닝타임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는 영상에는 기상캐스터로 살아가는 공효진의 웃픈 현실과 조정석, 고경표와의 삼각 관계를 담아내고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고경표를 ‘강제팬’으로 만드는 공효진의 능청 연기와 그녀를 향해 한 눈 팔지 말라는 엄포를 놓는 조정석의 질투는 이들이 선사할 유쾌하고도 가슴 설레는 스토리를 더욱 기대케 한다.
‘질투의 화신’은 제작진부터 배우들까지 ‘로코의 장인’들이 모인 만큼 명불허전의 고퀄리티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또한 ‘질투’라는 감정과 ‘양다리 로맨스’라는 키워드로 출사표를 던지며 안방극장에도 색다른 감성을 안길 예정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고경표 강제팬 벙찐 표정! 공블리 귀엽다”, “조정석, 질투하는 모습도 설렌다“, ”티저 뜰 때마다 재밌다. 진짜 기대 중인 드라마”,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3명 모두 흥미롭고 케미 좋네요”, “간만에 진짜 재밌는 드라마 나온 것 같은 느낌! 배우들도 다 너무 좋다” 등의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파스타’, ‘로맨스타운’ 등 로맨스 드라마의 대세를 이끌었던 서숙향 작가가 집필을 맡고 ‘엔젤아이즈’를 연출한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티저 영상이 공개 될 때마다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드는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오는 24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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