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포토]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4위 손연재, 10대 후반 시절

입력 2016-08-21 18:40  

▲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4위를 차지한 손연재 과거(사진 = 한경DB)

리우올림픽에 리듬체조 결선에서 4위에 오른 손연재(22·연세대)의 과거 사진을 꺼내봤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 볼(18.266점), 곤봉(18.300점), 리본(18.116점)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올라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73.583점)에 동메달을 내줬다.

사진은 2011년 6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1` 갈라쇼에서 손연재 선수가 후프 연기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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