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포토] '아쉬운 4위' 올림픽 리듬체조 손연재.. 원래 남달랐다

입력 2016-08-22 11:29  

▲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4위를 차지한 손연재 과거(사진 = 한경DB)

리우올림픽에 리듬체조 결선에서 안타깝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손연재(22·연세대)의 과거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오르며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73.583점)에 동메달을 내줬다.

금메달과 은메달은 러시아의 `양강` 마르가리타 마문(76.483점)와 야나 쿠드랍체바(75.608점)가 차지했다.

본지는 리우올림픽 결선 무대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친 손연재의 과거를 공개한다. 사진은 2011년 6월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1` 갈라쇼에서 손연재 선수가 후프를 연기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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