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제작진이 ‘릴레이툰’ 벌칙 수행을 위한 ‘극한알바’ 공고를 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릴레이툰 결과 극한알바 벌칙을 받게 될 멤버는 누구? 불볕 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국내부터 해외까지. 극한알바 베테랑 무도 멤버가 일손이 필요한 곳 어디든 출동합니다. 신청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명 웹툰 작가와 짝을 이루어 6주 동안 릴레이 웹툰을 연재했다. 하하-기안84, 양세형-이말년, 정준하-가스파드, 유재석-무적핑크, 황광희-윤태호, 박명수-주호민이 각각 짝을 이뤘다.
‘무한도전’ 측은 각 멤버들과 웹툰 작가가 그린 웹툰을 조회 수 순으로 순위를 매겨 꼴찌 팀을 선정, 극한알바 벌칙을 소화하기로 했다. 이에 누가 꼴찌를 차지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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