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크리티카’가 네이버 북스를 통해 게임 IP를 활용한 웹소설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웹소설은 지난 7월 28일 ‘크리티카’에 첫 등장한 신규 캐릭터 ‘격투가’를 주인공으로, 게임에 등장하기 전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국내 웹소설 전문 기업인 알에스미디어와 함께 제작하였으며, ‘리셋 라이프’, ‘이계 생존 귀환 계획’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이그니시스’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고 전했다.
현재 크리티카 홈페이지를 통해 4화까지의 내용을 무료 공개하고 있으며, 네이버 북스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크리티카 웹소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경연 ‘크리티카’의 사업 총괄 팀장은 “금번 출시하게 될 크리티카 웹소설은 게임과 문학의 접점을 활용한 크리티카 IP 확장의 새로운 사례로, 앞으로도 크리티카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크리티카는 지난 2014년부터 3년 이상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는 온라인 초액션 RPG 게임이다. 시원한 액션성과 강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를 앞세워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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