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 '에브리타운' 아이템을 모두 모아 완성하면...아이템이 '펑펑'

입력 2016-08-23 15:37  



새롭게 선보이는 `에브리타운`의 컬렉션 시스템은 이용자들이 보유 중인 아이템을 활용해 컬렉션을 완성하면 ‘프리미엄 랜덤박스 스탬프’를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해당 스탬프를 일정 수량 모아 최상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SS등급의 재료들이 무작위로 등장하는 ‘프리미엄 랜덤박스’로 교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여성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 ‘녹차케이크 전문점’과 ‘카놀리 전문점’이 신규 생산시설로 추가되고, 제작 테마파크 ‘동물원 : 흰코뿔소’와 신규 조경물 ‘하늘 돌고래 비행선’도 업데이트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4월 인기리에 진행됐던 ‘가스파드와 리사’ 가 다시 한번 `에브리타운`을 찾아 온다. 오는 9월 5일까지 ‘가스파드와 리사’ 빌리저 2종 혹은 테마파크 1종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가스파드와 리사’ 대형인형과 머그컵 세트를 제공한다. ‘가스파드와 리사’는 프랑스 대표 캐릭터로 아동 도서 작가 안느 구트망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부부가 공동으로 만든 그림책의 주인공들이다.

감성 SNG `에브리타운`은 지난 2013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해 600만 이용자를 확보하며, 3년이상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S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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