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청춘시대’ 마지막 촬영 후 소감을 밝혔다.
지난 22일 윤박은 SNS를 통해 “촬영 종료. 어제 영준이를 떠나보내고 오늘은 재완이를 떠나보내고. 무덥고 긴 여름. 너희 덕에 행복했어. 이태곤 감독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한예리(윤진명 역)에게 “진명씨 고마워요”라는 고마움을 덧붙엿다.
윤박은 인사글과 함께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마지막 회 대본 사진을 게시했다.
‘청춘시대’에서 윤박은 크지 않은 비중이지만 진솔하고 지고지순한 박재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윤박이 출연한 ‘청춘시대’는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며 종영을 2회 남겨두고 있다. (사진=윤박 인스타그램,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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