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반장' 토니-아미,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완벽 패러디

입력 2016-08-24 14:10  


`아지트 수사대`가 드라마 `닥터스`의 주인공인 배우 김래원의 아지트를 찾아 나섰다.

24일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의 MC 토니와 아미는 드라마 `닥터스` 속 회식 장면 촬영 장소에 방문해 연일 화제를 모았던 일명 `충성주` 씬을 패러디하며 김래원과 박신혜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김래원의 첫 번째 아지트는 김래원의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불과 일주일 전에도 방문했을 정도로 따끈따끈한 아지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남자 배우들 패러디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토니는 "이번에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영화 `해바라기` 속 김래원을 패러디했지만 이번만큼은 부족한 연기력으로 "나는 정준하냐"고 셀프 디스를 하며 굴욕을 면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3년 전부터 김래원이 방문한 논현동 장어집으로 이곳 직원은 "김래원 씨는 소탈하신 것인지 너무 잘 드시고 싹싹 긁어 복스럽게 먹는다"고 말하며 "밑반찬까지 다 먹고 간다"는 말로 그의 입맛을 저격한 진정한 아지트임을 증명했다.

드라마 `닥터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김래원의 숨겨진 아지트는 24일 저녁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