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리뷰 방송 등 자동차와 관련된 방송의 시청률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방송이 등장하고 있다. 자동차 리뷰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리뷰어`도 그 중 하나다.
프로그램은 자동차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Car-life를 선도할 신인을 발굴하는 목적으로 제작됐으며, 자칭 자동차 전문가로 칭하는 사람들끼리 리뷰 대결을 펼치게 된다.
프로그램은 XTM의 더벙커 시즌 5, 6의 연출을 맡았던 김영광 PD가 연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심사위원으로 카레이서들과 방송의 재미를 위해 개그맨과 아나운서 등도 참여했다.
프로그램 제작사인 씨피플미디어는 씨피플컴퍼니의 투자를 통해 설립됐다. 투자에는 팝콘TV, 모트라인, CJ팀익스프레스, CJ제일제당 등이 참여했다.
자동차 리뷰어 `모트라인 노사장`과 김의수 제일제당레이싱팀 감독 겸 선수, 황진우 팀코리아익스프레스 감독 겸 선수,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소속 한민관 선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씨피플컴퍼니 권혁찬 대표는 "프로그램을 통한 자동차 애호가 및 전문가들의 활동이 자동차 리뷰에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투자를 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주 1회 중계되며, 본 방송 외에 오디션 무삭제 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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