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용접 교육생 초청

방서후 기자

입력 2016-08-26 14:40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에서 지원하고 있는 용접기술 교육센터 우수교육생 3명을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현지 교육센터 1기 수료생 50명중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된 3명의 교육생들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및 대산석유화학단지 등을 방문해 한국 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생 마두아로브 파라핫은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한국과 회사에 대해 보다 친근감을 가지게 됐다"며 "좁은 국토에서 자원도 없이 기술력만으로 이루어낸 한국의 산업발전 모습과 곳곳에서 느껴진 한국인들의 에너지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월 투르크메니스탄 현지에 용접기술 교육센터를 개소해 직접 용접·비계공 등 특수기능 직군 인력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1기 교육생 전원이 수료했으며, 현재 2기 교육생 50명에 대한 교육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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