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세준 "녹화 3일 전 득남..아내 출산할 때 같이 힘주다가 실핏줄 손상"

입력 2016-08-27 13:05  


가수 이세준이 득남 소감을 밝혀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스모키-크리스 노먼 편’에 출연한 이세준은 이날 ‘Mexican Girl’을 선곡, 특유의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은 물론, 뮤지컬 앙상블과 함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풍성한 무대를 연출하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이세준은 전에 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고, 그 이유를 묻자 “녹화 3일 전 득남을 했다. 아내가 출산할 때 옆에서 같이 힘을 주다가 눈에 있는 실핏줄이 터져서 어쩔 수 없이 선글라스를 꼈다”고 전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서 “결혼 7년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얻었다.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해 관객의 미소를 자아내며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고.

이세준의 득남 소감은 오늘(27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스모키-크리스 노먼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