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움펀딩은 급성장하는 부동산 담보 P2P 금융 시장과 업체의 안전장치를 정리한 자료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는 테라펀딩(건축부지 선순위 담보 설정, 토지 및 건물 신탁체결, 동부저축은행 제휴), 렌딧(투자 채권의 정상 상환 및 연체여부,채무불이행 등 정보 마이페이지에서 공개), 8퍼센트(수수료 최초 1회 납입으로 투자원금 최대 50%까지 보호하는 안심펀드 운영), 빌리(실시간 대출 채권 현황 공개,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으로 금융사고 대비), 이디움펀딩(신탁사 협약,공증 및 연대보증,자금관리 및 채권보전 등 법적 장치로 투자자 보호를 위한10개 이상의 계약서류) 등의 업체에 대해 실시됐다.
이디움펀딩 또한, 제주도 타운하우스 2호 상품의 경우 대출자 연체나 부도 발생 시,법을 통해 투자자 보호가 가능하도록 총 13개의 계약서류를 대출자로부터 받으며, 투자자 보호 안전장치에 힘을 쓰고 있다. 실질적으로 해당 상품의 경우 담보 후 경매까지 1년이 소요되지만,해당 서류들의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책임준공 및 대환대출을 통해 빠르게 금액 회수가 가능한 것과 같은 안전장치를 마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디움펀딩은 후발주자로 나섰지만 신탁사와의 MOU 체결,하나의 투자상품을 오픈하기 위해 꼼꼼한 계약서 작성 및 전문가를 통한 상품분석으로 투자자 보호를 1순위로 생각하며 안전장치 마련에 가장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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