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자회사 다스에이지-넥스트에이지 설립...글로벌 시장 공략한다

입력 2016-08-29 17:47  




썸에이지(대표 백승훈)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자회사 다스에이지(대표 김학조, 민홍기)와 넥스트에이지(대표 서현석)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된 두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개발사와 공동 게임 개발 및 해외 게임 퍼블리싱 등 게임 라인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썸에이지는 전했다.



지난달 설립된 다스에이지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게임사와 공동으로 게임 개발을 진행하고, 해외 게임을 국내 시장에 배급하는 사업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 현지 게임사와 함께 모바일 MMORPG를 개발 중이며 중국 게임사 나인유(久游)와 아이버드게임(?州??)에서 게임 사업을 진행하던 김학조 대표가 이 회사 대표로 선임됐다.



넥스트에이지는 지난 5월 썸에이지가 인수한 하울링소프트의 사명을 변경한 회사로, 현재 온라인 슈팅 게임 `서든어택`과 모바일 슈팅 게임 `샌드스톰`을 개발한 서현석 대표가 주축이 된 개발사이기도 하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썸에이지는 `영웅`과 같은 역할수행게임과 `인터플래닛` 같은 전략게임을 개발하고, 설립한 전문 자회사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의 매출 다양화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게임사와 공동 개발과 서비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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