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검지(전검지)가 ‘2016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에서 라이징 스타상의 주인공이 됐다.
검지는 한중 수교 24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운현궁에서 열린 한중 문화 페스티벌 ‘2016 한중 문화 스타 어워즈’에 참석,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검지는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아름다운 그녀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콕찍어`와 신곡 `주세요`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검지는 앞으로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어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중국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어서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