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센트7’ 이병헌, 주연 자격으로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

입력 2016-08-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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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제 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30일 복수의 영화 관계자들은 “이병헌이 영화 ‘매그니피센트7’ 주연 자격으로 제 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라고 전했다.
제 4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또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에 이어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유명 영화제이다.
영화 ‘매그니피센트7’은 이번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매그니피센트7’은 이병헌을 비롯해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14일 개봉한다.(사진=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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