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 수 없는 보습을 위한 나만의 비법!

입력 2016-08-31 14:16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건조하게 불어오는 찬바람의 영향으로 각질층의 수분이 쉽게 날아가면서 푸석푸석해진 피부 때문에 고민에 빠지는 이들이 많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이 쌓이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며 잔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빠르게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3번 피부에 집중적인 수분공급과 보습을 해준다면 건조한 환절기 날씨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오전, 하루의 시작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은 피부에 영양 공급을 해줄 첫 번째 시간이다. 푸석푸석 건조해진 피부 위에 메이크업을 한다면 각질이 부각되기 쉽기 때문에 세안 후 피부 속 깊이 수분을 집중적으로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이보스의 우레아라인은 건조해진 피부의 깊숙한 곳부터 보습을 쌓아가는 고농축보습 크림이다. 피부에 가까운 자연보습성분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레아성분은 피부에 바르면 피부장벽을 넘어 수분장벽까지 들어가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해주는 천연 보습인자다. 피부 자체의 수분 보호력을 높여줘 장시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호르모센타의 히알루론 크림은 예민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집중 보습 데이크림이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수분을 공급해주며 주변의 수분을 끌어 당겨 수분증발 현상을 막아주는 천연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메이크업 전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 오후, 외부활동이 많은 시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센텔라의 마이크로 미스트기는 활동량이 많은 오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용가능하며 30초의 사용으로 고급스파를 받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입자로 피부 속 깊이 침투하는 제품으로 고급스파와 에스테틱의 스티머기기를 그대로 재현했다.

▲ 귀가 후,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하루의 마무리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를 하는 저녁시간은 하루 종일 건조한 공기에 노출된 지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줄 시간이다. 알리노의 어빌리티 오일은 천연의 식물성 오일이 피부 속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수분증발을 막아주며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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