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공유보험` 개념을 도입한 운전자보험을 내놨습니다.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은 차량은 한 대 가진 부부를 위한 운전자보험으로, 부부 간 보장을 공유해 보험료를 기존 대비 최대 40% 이상 아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상품은 차량을 한 대 소유한 부부의 경우 사고 위험률을 따로 산정하고 15종의 특약을 신규로 개발해 부부가 각각 가입하는 것보다 저렴한 1만원대의 보험료를 제공합니다.
KB손해보험 김경선 전무는 "새롭게 출시한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은 기존에 1인 단위로 보장 범위를 설정했던 것에서 차량 중심으로 전환한 업계 최초의 공유보험"이라며 "부부계층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의 서민형 운전자보험을 제공함으로써 여성운전자의 보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공유보험`이라는 개념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신상품 `KB매직카운전자공유보험`에 대해 지난 8월 30일 배타적사용권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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