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게임(대표 배성호)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웹RPG `퍼스트 에이지`의 최종 CBT를 오늘 1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스트 에이지`는 국내 웹 게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오리지널 MMORPG의 모든 컨텐츠가 방대하게 수록되어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인 웹 기반 MMORPG이다.
`퍼스트 에이지`는 중국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 컨텐츠를 웹으로 구현했으며, 웹으로 구현이 힘들었던 대규모 국가전과 지역 쟁탈전, 길드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 유저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던전 레이드와 필드 사냥 등의 컨텐츠가 긴장감 높게 표현되었다.
`퍼스트 에이지`는 발전된 지구 문명이 대재앙의 발생으로 멸망하게 되어 모두 사라진 후 시간이 지난 새로운 지구에서 변이된 생명체와 마법을 사용하는 기계들과 맞서는 입체적인 스토리를 배경으로 사실적인 전장 구현과 화려한 대형 전투 기계 등 인상적인 그래픽이 지속적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탑게임은 본격 진화형 전쟁 RPG `퍼스트 에이지`의 슬로건에 맞게 이번 CBT에서 보다 진화된 이벤트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대규모 전장 컨텐츠의 최종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와 각 직업군 밸런스를 조율할 예정이다.
또한, CBT 참여 유저를 대상으로 오류 및 불편사항 접수, 서버이름 공모전, 감성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및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며, 정식 오픈 전까지 회원 가입한 유저를 대상으로 초보자 패키지의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민수 탑게임 PM은 “퍼스트 에이지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가 즐겁게 게임을 즐기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미래적인 스토리와 유저를 위한 독특한 시스템, 참신한 이벤트를 바탕으로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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