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인’ 패셔너블하게 소화하기

입력 2016-09-01 14:35  



최근 많은 여자 스타들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예비맘 패션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D라인’을 뽐내고 싶어 하는 그들을 위한 임부복 선택 요령을 알아봤다.
예비맘들이 티셔츠나 원피스 등을 고를 때 항상 하는 것이 사이즈 고민이다. 잘 입지도 않는 루즈한 핏을 샀다가는 출산 이후 쓸모없는 옷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이럴 땐 옆트임이 있거나 허리 조절이 가능한 옷을 선택하면 효과적이다. 배가 불러오면 그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니 움직임이 한결 편하고 배만 너무 부각되지도 않아 스타일링 밸런스를 맞추기도 쉽다.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의 옷 역시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는 물론 출산 이후에도 활용하기 좋으니 여러모로 유용하다.
예비맘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는 신발 선택이다.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로 몸이 붓고 무릎과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 이 시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착화감이 편한 신발을 신는 것이 중요하다. 높은 힐 보다는 척추의 부담을 덜 주는 단화나 플랫 슈즈를 신어주는 것이 좋다. 관절을 보호해 줄 수 있는 쿠션감 있는 신발이 베스트다.
옷과 신발이 준비가 되었다면 패션에 에지를 더해줄 액세서리를 살펴볼 때. 요즘 같은 간절기에 유용한 아이템은 스카프다. 일반인들에 비해 체온이 높은 임산부들은 아침, 저녁 기온차가 남들보다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스카프 하나 챙기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방은 기동성이 뛰어난 미니백이나 에코백을 활용하면 제대로 된 D라인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사진=레페토, 디자인유나이티드, 포에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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