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트 아웃’이 누적 관객 수 7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트 아웃’은 지난 8월 31일 전국 7만 3,93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70만 6,844명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라이트 아웃’은 역대 공포영화 관객 수 6위에 안착했다. 1위는 ‘컨저링’(226만 명)으로 ‘컨저링2’(193만 명), ‘식스 센스’(160만 명), ‘애나벨’(92만 명), ‘인시디어스3’(82만 명)의 뒤를 이었다.
영화 ‘라이트 아웃’은 불을 끄면 어둠 속에서 누군가 나타나면서 일어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컨저링’ 시리즈의 제임스 완이 제작하고 데이비드 F. 샌드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샌드버그 감독은 제임스 완과 ‘애나벨2’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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