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이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아주그룹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본사 청남빌딩에서 공식적인 기념식을 갖고, `구성원 행복=기업성장`이 선순환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스토리텔링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공식행사인 창립기념식을 시작으로 임직원 AND 발표회 및 혁신플랫폼 시연, 식후행사인 비빔밥 만들기 등 총3가지 세션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창립기념식은 자신만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신사업 등의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AND(AJU Never-ending Dream)발표회를 진행하는 등 스토리텔링형 컨퍼런스를 시도했습니다.
여기에 장소제약으로 직접 자리하지 못한 임직원들을 위해서 기념식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생방송 중계하는 등 임직원 참여채널도 다양화했습니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창의력 발휘를 촉진하고, 작은 아이디어까지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아주 만의 좋은 기업문화를 만드는 게 최종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건자재, 금융, 호텔, 자동차, 부동산개발 및 해외자원 등 아주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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