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강자` 다비치가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OST에 전격 합류한다.
`달의 연인` OST 제작사 측은 6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비치가 부른 OST part.4 `그대를 잊는다는 건`을 공개한다.
`그대를 잊는다는 건`은 드라마 `달의 연인`의 메인 러브테마로 극중 이준기와 아이유, 강하늘 세 사람의 가슴 아픈 러브라인을 표현한 곡이다.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점인 강력한 화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곡으로 아련한 감정선을 잘 표현해냈다.
이 노래는 지난 3회 방송분에서 극중 해수(아이유 분)가 8황자 왕국(강하늘 분)을 향해 흔들리는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달의 연인` OST Part.1 엑소의 `너를 위해`를 작곡한 로코베리가 다시 한 번 참여했으며, 다비치와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괜찮아 사랑이야` 이후 두 번째로 재회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 5년 사이 연간 및 월간차트에 5곡의 OST곡을 랭크 시킨 `OST 여왕` 다비치가 참여한 만큼 신곡 `그대를 잊는다는 건`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드라마 ‘달의 연인’ OST는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학교 2015-후아유’ 등 수많은 드라마 OST를 프로듀싱한 히트 프로듀서 송동운을 필두로 엑소, 로꼬X펀치(Punch), 아이오아이(I.O.I), 다비치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드라마 ‘달의 연인’은 아이유, 이준기, 강하늘, 백현, 남주혁, 지수, 홍종현 등 최고의 꽃미남 배우들이 총출동해 `아이리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를 연출한 김규태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이고 있다.
한편, 다비치가 참여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OST Part.4 `그대를 잊는다는 건`은 6일 0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