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전용 브랜드 체험관인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오는 9일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경기도 하남시 소재)`에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세계 최초로 개관하는 제네시스 전용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브랜드 론칭 이후 일반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는 첫 접점이 되는 곳입니다.
스타필드 하남 2층에 475.43m2(약 144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방문객이 부담 없이 들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겉으로 드러나는 화려함이 아닌 사용할수록 품격과 만족감이 높아지는 새로운 명품의 가치를 인테리어에 반영해 빈티지 콘크리트 마감과 내후성 강판 등 기존 고급차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소재와 기법을 적용했다"고 했습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에는 EQ900 리무진 모델, G80, G80 스포츠 등 제네시스 모든 라인업이 전시되며, 고객이 브랜드 체험부터 시승, 구매 상담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전략 담당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전무는 "제네시스 브랜드와 고객의 첫 접점이 될 `제네시스 스튜디오`는 고객 가까이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들러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제네시스는 향후 다양한 콘셉트의 브랜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제네시스 브랜드 거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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