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제이블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6일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재욱이 최근 EA&C를 떠나 매니저와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 배우 매니지먼트를 목표로 회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능 있는 신인의 발굴과 배우들이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탄탄한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데뷔 22년 차를 맞은 안재욱은 이를 계기로 독자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안재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상태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제이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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