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메이킹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상우 김소연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애댈픈 사랑으로 극을 이끌었다.
특히 `봉지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상우 김소연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두 사람의 촬영 현장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메이킹 영상에서 이상우의 배려와 김소연의 따뜻한 눈길이 포착됐다.
이상우 김소연은 폭염주의보가 내린 한낮, 자전거신을 촬영했다.
촬영 대기중 이상우는 뜨거운 햇빛을 피해 김소연에게 우산을 씌어주고, 그의 손에 잡힌 대본을 대신 들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또 두 사람은 다정하게 연기에 대해 의논하며 따뜻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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