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가 앵콜 콘서트 `Falling Into Bada`를 확정 지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록 뮤지션 김바다가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앵콜 콘서트 `Falling Into Bada`를 진행한다.
지난 8월, 단독 콘서트 `Wave of Bada`를 성공적으로 마친 록 뮤지션 김바다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이번 앵콜 콘서트를 확정 짓게 됐다. 앵콜 콘서트 `Falling Into Bada`는 한 여름 록의 파도(wave)에 이어, 이름처럼 올가을을 록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시나위, 아트 오브 파티스(Art of Parties), 레이시오스(Ratios), 나비효과의 밴드 보컬 및 솔로 활동 등 김바다의 음악 생활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지난& nbsp;콘서트 때부터 함께하고 있는 뚜렷한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로 구성된 김바다 밴드의 멤버들과의 환성적인 호흡 역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바다는 "올여름 진행한 단독 콘서트 `Wave of Bada`에 보내주신 열광적인 성원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기세를 이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제대로 된 멋진 공연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또 하나의 레전드 공연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김바다의 앵콜 콘서트 `Falling Into Bada`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홍대 롤링홀에서 펼쳐지며 예매는 9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